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드스톡 페스티벌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미국 우드스탁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사왔다고 기자회견까지 해서 초반에 어느 정도는 음악팬들의 기대를 받았었다. 그러나 라인업이 하나둘 발표될 때마다 그런 기대감이 쏙 들어갔다.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사랑'이란 주제를 가지고 있으면서, 전범기를 팀 심볼로 쓰는 일본 밴드 라우드니스 [[LOUDNESS]]가 해외 헤드라이너로 올라가 있다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이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002109919031008|링크]] 다른 해외 아티스트는 SNS 팔로워가 흔한 일반인보다 적은 신인 밴드 아르고나우타(Argonauta) 뿐이다. [[https://www.instagram.com/argonautanyc/|링크]] [[https://www.facebook.com/ArgonautaNYC|링크]] [[https://twitter.com/argonautanyc|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Nk7jmliNSKrq0nkRMyIFCg|링크]] 주최측은 해외팀이 10팀이라고 밝혔지만 [[https://blog.naver.com/sgcpd/223090327156|링크]] 개최가 한달 밖에 안 남은 현재까지도 라우드니스와 아르고나우타 밖에 공개되지 않았다. 해외 아티스트를 제외한 전체 국내 아티스트 54개팀 중에 락밴드가 일부 들어가 있기는 하나, 대다수가 우드스탁이란 이름과 별 관련이 없어 보이는 대중음악가수와 아이돌들로 채워져 있다. --주최측이 출연진 중에 한국 국적이 아닌 사람을 해외 라인업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 [youtube(HbUYEwssKbg, width=640px)] || || [공중파 홍보 영상] - 우드스탁 TV 광고, MBC || 포스터와 광고 영상까지 공개된 것으로 보아, 저게 사실상 최종 라인업인 것 같다. 결론적으로 우드스탁 코리아라면서 라인업이 명성에 걸맞지도 않을 뿐더러, 중구난방이란 지적이 많다. 이럴거면 비싼 우드스탁 이름을 살 게 아니라, 그냥 포천 열린음악회를 열지 그랬냐는 여론이 팽배하고 있음에도 주최측은 강행 중에 있다.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26201|링크]] 차라리 행사 1주일 전에 엎어진 2010년 우드스탁 코리아 때 [[https://v.daum.net/v/M0MXg8SR6D|링크]] [[https://www.khan.co.kr/culture/movie/article/201007301129091|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10005088|링크]] 라인업이 훨씬 좋았다는 의견도 있다. * '''모든 금지된 것을 금지한다.''' 뜬금없이 슬로건을 발표했다. 우드스탁에 영향을 주었던 프랑스 68혁명의 구호인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를 기획사 대표가 자기식으로 바꾼 듯 하다. --정작 본인은 모든 댓글을 금지했다.-- 대다수 음악 커뮤니티 내에서는 "금지된 것을 금지하면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것 아닌가?",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반응. 어떤 곳에서는 "금지된 것을 금지한다는 글을 올리는 것을 금지합니다." 와 같은 식으로 응용해서 댓글놀이를 하고 있다. '금지'라는 단어가 밈화 되고 있는 것 같다. * 2022년에 포천 우드스탁 주최측에서 신림 우드스탁을 찾아간 일이 있었다. 문제는 주말에는 예약이 안될 정도로 바쁜 신림 우드스탁에 포천 우드스탁 사람들이 단체로 찾아가 굳이 발대식을 해야겠다고 음악 꺼달라고 한 것. 당연히 신림 우드스탁은 거절했다. 그런데 포천 우드스탁 측에서는 이것에 앙금이 남았는지, 어처구니 없게도 본 계정으로 신림 우드스탁의 별점 점수를 낮게 주면서 '불친절' 하다고 리뷰를 남겼다. --우드스탁이 우드스탁을 팀킬하다니-- 전례가 없던 이 일에 많은 이들이 까무러쳤다. [[https://www.facebook.com/100006378728178/posts/pfbid0yGoxFDzdzGGHroM4Foj12qGNPNoENUNSAtZzArkxSMvvB8sbao3Nf7s6XYXCVvW8l/?mibextid=cr9u03|링크]] * 우드스탁 대표로 추정되는 사람이 [[우드스톡 페스티벌]] 나무위키 문서를 몇차례나 삭제하고 있다[* [[파일:1688557650.png]]]. 특정 아이피가 이 문서 수정만 반복하고 있고 삭제 사유가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 푸드트럭 업계에서는 우드스탁 코리아와 손절을 시작하고 있다. 주최측 내부적으로 문제가 심해 보인다. [[https://cafe.naver.com/multimake/3070|링크]] * 위와 관련해 다른 업체가 푸드트럭 모집 공지를 올렸는데, 하필 제안서 이미지를 그대로 올리는 바람에 해외 라인업이 유출되었다. 아마도 처음 구상한 라인업으로 보이며, 아티스트 개런티가 다들 높기 때문에 정가 티켓 3일권 45만원도 그에 맞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기획된 해외 라인업에는 기존 라우드니스를 포함하여 [[아이들즈]], [[Yoshiki]] + [[나카시마 미카]], [[라르크 앙 시엘]], [[세카이노 오와리]], [[GLAY]], [[건즈 앤 로지스]], The Ventures가 들어가 있었다. 현재 원본 게시물의 이미지는 삭제되었다. --그 와중에 Idels, NAKASIMA MIKE, 라크르앙시엘 철자 오타가 있었다.-- --의외로 일본밴드에 진심인 듯한 우드스탁 코리아-- * 몇몇 참가 뮤지션의 팬카페에 단체 티켓 구매 공지가 떴다. 각각 최소 인원은 10명 이상이며 구매 시 30프로 할인가로 제공이 된다고 한다. 1일권 20만원인지, 3일권 45만원인지는 구체적으로 적혀 있지 않으나, 얼리버드(그땐 라인업도 공개 하지 않았으나 사실상 블라인드나 다름 없다) 티켓가가 20프로 할인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할인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이 30프로다. 물론 이와 같은 단체 할인은 어느 공연장에도 있긴 하다. 하지만 매우 특이한 경우일 때만 발생하지, 이처럼 불특정 다수로 남발한 사례는 이제껏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티켓을 정가로 주고 산 관객에게는 날벼락 같은 일이 되버린 셈. 위에 언급한 푸드트럭 해외 헤드라이너 유출 건과 더불어, 대형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주최측의 허술함이 속속 드러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근데 최소 인원이 안 모여서 취소 되었다카더라-- * 결국 7월 14일 우드스탁이 취소 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869|링크]] 이 기사가 뜬 지 얼마 안되어, 우드스탁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취소가 아닌 10월 연기'라고 공지했다. [[http://www.woodstock.kr/news/woodstock-%ed%96%89%ec%82%ac%ea%b0%9c%ec%b5%9c-%ec%97%b0%ea%b8%b0-%ec%95%88/ |링크]] 공연을 불과 14일 남겨둔 상황에서 갑자기 공연 연기를 통보한 것에 대해 포천시는 "아주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6523 |링크]] * 행사 연기 사유가 제각각이다. 우드스탁 컴퍼니는 홈페이지,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 주요 언론을 통해서 '안전한 행사 운영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드스탁을 집중적으로 다뤘던 [[인천일보]] 측에 따르면 '실제로는 일부 아티스트들의 비자 문제로 입국이 어려워 공연을 연기'했다고 한다. * 우드스탁 행사 개최 연기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지하철 광고가 돌아가고 있어서 많은 이들에게 큰웃음을 주고 있다. 7월 28일 (금) ~ 30일 (일) 개최 예정이었기 때문에 7월이 끝날 때까지는 계속 흘러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7월까지 미디어 비용을 지불한 상태라 이제와서 내리지도 못하고 그런다고 환급도 받을 수 없는 모양이다. 취소 안내 영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면 또 비용처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두고 있는 것 같다. --총체적 난국-- * 이후 후속 기사에 따르면 기획사 관계자는 "예매자들에게 그냥 콘서트가 될 수도 있고, 페스티벌일 수도 있지만 ‘우드스탁’이다. 포천시와 10월 공연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의 입장은 달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획사가 공연을 연기하겠다고 하길래 ‘더는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장소 대관은 물론 행정적인 절차까지 도와줬다”면서 “그런데 갑자기 일방적으로 행사 연기를 통보했다. 그래서 공연을 하려면 포천 말고 다른 지역을 알아보라고 전달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우드스탁 포천 개최는 사실상 불투명해 보인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3096 |링크]] --포천 우드스탁 스나이퍼 인천일보-- * 우드스탁 취소할 때 인터파크 홈페이지나 모바일 등을 통한 직접 취소 시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반드시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유선문의 및 요청해야 수수료 없이 환불이 되니 유의할 것. --취소하는 것을 금지합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